전남 홈경기 득점 1골 마다 10만원 기부 전남드래곤즈는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희망슛 나눔골 기부챌린지 에 ㈜크레이가 동참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크레이는 전남드래곤즈가 이번 시즌 남은 홈경기에서 득점하는 1골 마다 10만원 상당의 백미를 적립해 연말에 기부할 예정입니다. 김만식 ㈜크레이 부대표는 전남드래곤즈가 득점할 때마다 기부가 이루어진다면 기쁨은 배가 될 것이라며 기부챌린지를 통해 지역사회에 보답하고 축구를 통해 더 많은 이들에게 행복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전남 김규홍 대표는 기부챌린지에 함께해주신 ㈜크레이에게 감사드린다며 멋진 골로 승리의 기쁨을 ㈜크레이와 함께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브레인시티 대광로제비앙 그랜드센텀 2006년 설립된 ㈜크레이는 토목 건축 사업영역에서 성장을 이루고 있는 기업입니다. 가수 이효리가 제주살이 11년 만에 다시 서울로 거처를 옮긴다고 밝혔습니다. 이효리는 지난 4일 풀무원 유튜브 채널 풀무릉도원의 광집사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해 하반기 서울 이사를 알렸습니다. 이효리는 풀무원 모델로 활동 중입니다. 이날 진행자 광희가 새 앨범 계획을 묻자 이효리는 내가 드디어 하반기에 서울로 이사를 온다. 올 때가 된 것 같다라고 이사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효리는 2013년 가수 이상순과 결혼 후 제주도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제주시 애월읍 소길리에 집을 지어 살아 소길댁으로 불리며 제주살이 열풍을 몰고 왔습니다.
특히 지난 2017년과 20 JTBC 예능 효리네 민박 12을 촬영한 뒤 일대가 유명해지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습니다. 효리네 민박 방송 기간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제주지역 관광산업에 대한 생산유발효과가 6000억원에 달하고 취업자수도 8600명 이상 늘어난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지난 1월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단독주택이 가장 많이 거래된 행정구역 은 제주시 애월읍이었습니다. 아실에 따르면 지난 1년 동안 애월읍의 단독주택 거래건수는 162건으로 확인됐습니다. 2022년 에 이어 2년 연속 전국 단독주택 거래량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러나 방송 후 부부가 일상 생활을 하기 어려울 정도로 관광객이 몰려들며 무단 침입 등 사생활 침해가 심각해졌고 이에 JTBC가 20 이 집을 매입했습니다. 이후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제주의 다른 곳으로 거처를 옮겨 생활해왔습니다. 이효리는 서울 이사를 앞두고 심란해하기도 했습니다. 이효리는 지난달 박명수의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 출연해 이사 오면 좀 하려고 한다면서도 이사를 마음먹고 나서는 한 달 동안 슬펐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막상 떠난다고 하니 새소리 숲 바다 이런 하나하나가 너무 소중하게 보이더라며 효리네 민박을 외국에서 좋아한다고 하더라고 덧붙였습니다. 이효리는 시대와 환경이 달라진 만큼 유튜브를 고민 중이라고도 했습니다.
그는 요즘에는 연예인보다 비연예인이 더 인기가 많더라. 인플루언서들에게 카메라가 더 붙는 것을 봤다. 예전엔 이효리 신드롬이 있었는데 요즘은 콘텐츠 홍수입니다. 시대 변화를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나도 유튜브를 해봐야 하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내가 만약 유튜브를 한다면 뭘 해야 되나. 이런 초대석도 너무 많고 브이로그도 많고라며 지금 생각나는 거는 예전에 유 퀴즈 온 더 블록이 거리에 나가서 사람들을 만나는 게 너무 좋았습니다. 대민 방송을 해보고 싶었다고 구상을 밝혔습니다. 지난해 상업광고 재개를 선언하자마자 CF퀸으로 복귀한 이효리는 성형에 대한 고민도 들려줬습니다. 이효리는 나는 원래 자연스러운 걸 좋아하는 편이라 그동안 얼굴에 손을 안 댔다. 그런데 나이가 들고 CF도 찍어야 하니까 너무 예의가 아니지 않나 생각이 들더라라고 했습니다.
이에 보톡스와 레이저 시술을 받아봤다는 이효리는 눈가 주름 때문에 보톡스를 맞은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내가 눈웃음을 짓다 보니까 보톡스를 맞는 순간 눈이 안 웃어지더라. 이건 안 되겠다 싶었습니다. 리프팅되는 레이저도 해봤는데 피부가 얇아서 효과가 없었다고 털어놨다. LG전자가 매출과 영업이익에서 모두 역대 2분기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LG전자는 주력 사업과 미래 성장사업의 균형 잡힌 질적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5일 LG전자에 따르면 2분기 연결기준 잠정 실적 결과 매출은 21조7009억원 영업이익은 1조196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연합뉴스 매출과 영업이익은 2분기 기준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한 것입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8. 5 영업이익은 61. 2 각각 증가했습니다.
1 2분기를 합친 상반기를 봐도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 9 영업이익은 13 올랐습니다. 상반기 매출액은 3년 연속 40조원 영업이익은 4년 연속 2조원을 웃돌았습니다. 생활가전의 경우 2분기 계절적 성수기를 맞은 에어컨 사업이 실적에 기여했습니다. 특히 인공지능 을 탑재한 휘센 스탠드 에어컨 6월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80 이상 늘었습니다. 전장 사업은 프리미엄 제품 판매 비중을 확대하면서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전기차 구동부품 차량용 램프 등 전기차와 내연기관차를 아우르는 포트폴리오와 그간 확보해 온 수주 물량을 기반으로 안정적 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LG 알파웨어 솔루션을 선보이는 등 완성차 업체의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 전환 기조에도 대응하고 있습니다. 홈 엔터테인먼트사업은 LCD 패널 등 원가상승 요인이 이어졌으나 유럽 등 선진 시장의 프리미엄 올레드 TV 판매가 점진 회복 추세다. 비즈니스솔루션 사업은 온디바이스 AI 노트북 LG 그램 세계 최초 해상도주사율 가변형 게이밍 모니터 등 프리미엄 IT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LG전자의 기업 간 거래 사업도 꾸준한 성장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칠러 등을 앞세운 냉난방공조 사업은 AI 인프라에 해당하는 후방산업 영역에서 추가 성장기회가 열리고 있어 전망도 긍정적입니다.
LG전자는 고객 관계 중심의 사업장식 변화에 속도를 내겠다며 TV에 이어 생활가전 사업에서도 개인화 서비스화 관점의 변화를 본격 추진하고 공간 솔루션 중심의 사업 패러다임 전환 및 고객을 배려하고 공감하는 공감지능 가전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