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home    〉   Q&A

물가 내려가나 싶더니‥ 가스요금 6.8 인상‥공공요금도 꿈틀

라이더 0 51 07.05 20:44
우리금융지주 ▷부사장 준법감시인 정규황 감사부문 정찬호 ▷부장대우 전략기획부 김원영 준법지원부 김재호 ▷부장 홍보실장 김익중우리은행 ▷집행부행장 준법감시인 전재화 IT그룹 박구진 ▷본부장 부산서부영업본부 임대진 본부장 기업경영개선본부 한세룡 부천인천북부영업본부 겸 인천영업본부 김호상 대전충청남부영업본부 겸 대전/세종BIZ프라임센터 김영민 충청북부영업본부 겸 청주/천안BIZ프라임센터 김동희 본점기업영업본부 조병산 트윈타워기업영업본부 류운종 반월/시화BIZ프라임센터 겸 남동/송도BIZ프라임센터 양동혁 ▷소속장 가락중앙 방지현 남역삼동 박태현 노량진 김경미 노원 이정연 둔촌역 엄준섭 명동 김난영 명일동 김용준 발산역 민혜정 방배동 이영기 사당역 김관수 서울시청 유대열 서초역 명경희 수서역 김문정 신촌 두애희 아크로비스타 박성혜 압구정동 김원근 양재남 박정훈 중부 이태희 창동 김경순 청량리중앙 신연숙 한남동 김태완 부평 김의섭 송도 이나영 부천내동 김민소 안양 여인원 진접 이교한 평촌 송주환 평택 최윤복 성서 조창호 구미공단 정제헌 통영 박순영 익산영등동 고세인 TWOCHAIRS W 청담 최미순 TCE본점센터 김혜원 TCE시그니처센터 박태형 TCE시그니처센터 김도아 반월/시화BIZ프라임센터 고현주 반월/시화 심성진 청주/천안 최문석 청주/천안 김근배 울산 정재훈 창원/녹산 구정진 신성장2 이광옥 서초1 구광미 대전충청남부 김경아 충청북부 류성애 부산동부울산 김진선 대구경북서부 류혜원 NPS전북 김순희 소비자보호부 류재욱 개인마케팅부 문경식 부동산금융그룹 정영미 구조화금융부 임채영 글로벌사업플랫폼부 김민규 디지털전략부 박진수 혁신기술플랫폼부 정경원 IT그룹 김환진 코어공통개발부 장윤수 중기업심사부 김태관 대기업심사부 최혁준 신용리스크관리부 정인라 정보보호부 서승연 브랜드전략부 이종건 경영기획그룹 김동진 검사총괄부 우대천 베트남우리은행 빈증지점장 김형석 ▷소속장 부천 허윤서 홍성 선희현 부전동 조군창 울산중앙 이상진 군자역 곽명철 동소문로 박찬오 마포 이태재 선릉 박준태 신도림동 한성일 잠실역 김가람 일산중앙 최열광 판교역 프리미엄 박장주 하안동 남지연 대구 이은진 명덕 우영준 디지털영업부 유숙자 디지털소호영업부 고희정 가산디지털밸리 성기완 광장동 김대희 대방동 백명화 도봉 유정섭 독립문 정윤철 삼성E A 서종희 상봉동 정재훈 선릉역 황순홍 신압구정 김승일 혜화동 정성훈 구성 장우석 김포장기 구대회 민락동 이희정 별내신도시 김선아 산본 이승철 심곡동 김윤정 안산외국인특화 성흥제 안중 정혜영 토평 전영미 대덕특구 노기자 둔산 이윤희 부곡동 박웅복 서면 장미선 진영 최돈국 문흥동 김성곤 순천 이선희 본점 옥창석본점 이민석종로 김광년 대전/세종 설재훈 대전/세종 김태진 대전/세종 백종기 청주/천안 최종남 중국우리은행 중경분행장 김병준 중국우리은행 북경분행장 한정수 우리웰스뱅크필리핀 부법인장 최성현 캄보디아우리은행 법인장 손철수 글로벌전략부 강주석 모바일사업플랫폼부 이원호 대기업심사부 이상헌 기업경영개선부 손종락 이사회사무국 이기상 관악동작 윤균 경남 이정란 광주전남 장정선 AI플랫폼부 오병익 IT그룹 장태준 글로벌IB심사부 권윤자 검사총괄부 손민우 본부감사부 조용택 본부감사부 고형곤 자산관리그룹 이현경 기업투자금융부문 정세진 준법감시실 이정완 준법감시실 황기홍 준법감시실 조영삼 준법감시실 공종남 준법감시실 조일형 준법감시실 정승원 준법감시실 신명철.
◀ 앵커 요즘같이 더울 땐 에어컨 때문에 전기요금 걱정을 많이들 하시죠. 허를 찔린 느낌입니다. 추울 때 난방비 때문에 많이들 걱정하는 가스요금을 정부가 다음 달부터 올리기로 했습니다. 작년 봄에 이어 1년 2개월 만입니다. 김세영 기자입니다.
◀ 리포트 다음 달부터 도시가스 주택용 도매요금이 메가줄당 1. 41원이 오릅니다. 서울시 소매요금 기준으로 6. 8 인상입니다. 서울의 4인 가구 기준 가스요금은 한 달에 약 3천770원 오를 것으로 가스공사는 전망했습니다.
가스요금 인상은 지난해 5월 이후 1년 2개월 만입니다. 정부는 그간 공공요금 인상을 자제해 왔습니다. 공공요금은 민생과 직결된 만큼 요금 인상을 최대한 자제하고 불가피한 경우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수준으로‥하지만 3 대로 고공 행진하던 물가 상승률이 지난 6월 2. 4 로 떨어지는 등 3개월 연속 2 대를 유지하자 바로 인상을 결정했습니다. 올댓분양 여기엔 가스공사의 영업손실이라 할 수 있는 막대한 미수금 도 고려됐습니다.
지난 2021년 미수금 규모가 1조8천억원이었는데 올 들어 13조5천억원을 기록하면서 지난 3월 기준 총부채는 46조 9천억원에 달합니다. 정부는 원가를 반영하기 위해선. 적어도 10 는 인상해야 하지만 서민 부담을 고려해 인상폭을 최소화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존의 미수금을 해소할 수 있는 정도의 수준은 아닌 걸로 판단되고요. 물가에 주는 부담이 너무 크니까‥문제는 앞으로입니다.
한국전력의 경우 전력 수요가 몰리는 여름을 맞아 오는 9월까지는 전기요금을 올리지 않겠다고 했는데 역시 누적 적자가 43조원대에 이르기 때문입니다. 또 환율과 유가 상황에 따라 에너지 가격이 더 오를 수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유가 부분은 중동 문제가 일단은 좀 제일 큰 이슈인 것 같고요. 올해 하반기 중에 미 연준이 금리를 한번은 인하를 할 수 있다는 부분이 결국 달러 부분에 있어서는 약세 압력으로‥여기에 기름 값 부담을 덜어줬던 유류세 인하율이 조금씩 축소되면서 서민 물가 부담은 더 커지게 됐습니다. MBC 뉴스 김세영입니다.
영상편집 유다혜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이메일 mbcjebo ▷ 카카오톡 mbc제보.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