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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스포츠마케팅 확대K리그 도시락‧팝콘 선보여

라이더 0 54 07.09 13:20
류현주 기자 = 서울시는 9일 잠실돔구장 건립공사가 진행되는 약 5년간 잠실주경기장을 대체 야구장으로 활용하기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잠실야구장을 홈으로 사용하는 프로야구 LG트윈스와 두산 베어스는 2026년 시즌까지 잠실구장을 사용하고 2027년부터 2031년까지 총 5시즌 동안을 대체 야구장에서 경기합니다. 시는 잠실주경기장을 대체 야구장으로 사용하게 됨에 따라 축구장과 육상 트랙을 KBO 매뉴얼에 맞춰 프로야구 필드로 교체합니다. 일부 실내 공간은 야구장 더그아웃 선수지원공간 등으로 리모델링 할 계획입니다. 경기장 좌석은 그라운드와의 거리 등 관람 여건을 고려해 내외야를 중심으로 1~2층에 총 1만 8000여석 규모로 조성합니다. 향후 모니터링 등을 통해 관람객 안전이 확인되면 주요경기와 포스트시즌 등에는 3층 관람석까지 개방해 3만석 이상 규모로 관람석 조성이 가능합니다.
파슬리 효능과 다양한 활용 방법 체크 오세훈 서울시장은 잠실주경기장은 돔구장 건립 기간 대체 야구장으로 사용되는 곳이지만 임시라는 말이 무색할 만큼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관람객들의 편의에 초점을 맞춰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부터 총 450만장 이상의 스포츠카드 판매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자사의 시그니쳐 전략으로 자리잡은 스포츠카드 마케팅을 상품과 결합하며 그 영역을 더욱 넓혀가고 있습니다. 세븐일레븐은 9일 한국프로축구연맹과 함께 K리그 콜라보 상품 2종 을 새로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9월부터 K리그 파니니카드를 시작으로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카드를 단독 출시하며 스포츠카드를 세븐일레븐 만의 시그니쳐 마케팅 전략으로 만들어냈습니다. 국내 스포츠카드의 시초인 K리그 파니니 카드는 총 150만팩의 판매고를 올리며 대박을 쳤고 이후 KBL 농구 카드 KOVO 배구 카드 등 총 7종의 스포츠카드를 연달아 단독 출시하며 국내 스포츠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지난해 9월 출시한 K리그 파니니카드부터 현재까지 세븐일레븐이 판매한 스포츠카드 수량은 총 450만팩을 넘어선다. 1분마다 10팩씩 팔려나간 셈입니다. 인기를 거듭하고 있는 세븐일레븐의 스포츠카드는 국내 생소했던 스포츠카드 수집 문화를 새로 만들어냄과 동시에 스포츠 산업에도 큰 영향을 미치며 붐업 작용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에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해 세븐일레븐과 함께 공동 마케팅 및 유통 파트너십 권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함께 스포츠카드 마케팅을 더욱 넓혀가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세븐일레븐과 한국프로축구연맹이 힘을 합쳐 스포츠 마케팅 영역을 넓힌 첫 사례가 바로 새로 출시하는 K리그 상품 2종 입니다.
이번에 출시하는 K리그 상품 2종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K리그 파니니카드 못지않게 축구팬들을 사로잡을 K리그 파니니 스티커가 들어있다는 점입니다. K리그 상품 2종에 포함된 K리그 파니니 스티커는 모두 200여종으로 이승우 조현우 린가드 등 인기 K리그 선수의 모습을 담고 있으며 특별히 홀로그램을 적용한 스페셜 스티커도 40여종이 포함돼 있습니다. K리그 스티커는 기존의 K리그 카드와는 차별화된 오리지널 디자인을 적용해 콜랙터들의 수집 욕구를 자극합니다. 세븐일레븐은 K리그 상품 2종에 포함돼 있는 스티커를 모을 수 있는 별도의 스티커북도 세븐앱을 통해 판매할 예정입니다. K리그 참고소한제육덮밥은 3040 남성들의 소울푸드인 제육볶음을 기존 자사 김치제육덮밥 대비 40 이상 양을 늘려 듬뿍 담았습니다.
제육볶음은 국내산 돼지고기에 불향을 입혀 더욱 매콤하며 참기름을 동봉해 한끗 차이의 더욱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K리그 팝콘은 고메 버터가 가득 들어간 오리지널 PB 팝콘으로 200g의 넉넉한 대용량으로 K리그 축구 경기를 관전하면서 즐기기 그만입니다. 세븐일레븐은 K리그 상품 출시 기념으로 증정 및 할인 행사도 진행합니다. 먼저 이달 말일 까지 K리그 참고소한제육덮밥과 세븐셀렉트 K리그 팝콘 구매 후 카카오페이머니로 결제시 20 현장 할인을 제공합니다. K리그 참고소한제육덮밥은 이달 16일부터 말일까지 커피음료 또는 생수 증정 행사도 같이 진행합니다.
세븐일레븐은 이번 두 상품을 시작으로 한국프로축구연맹과 함께 보다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에 K리그 마케팅을 적용해 국내 축구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정여명 세븐일레븐 마케팅팀 브랜드마케팅 담당은 스포츠카드가 새로운 수집문화를 만들어 내는 등 큰 성과를 거두면서 세븐일레븐만의 시그니처 마케팅 전략으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 다양한 종목과 리그의 스포츠를 상품 서비스와 결합하며 스포츠 마케팅의 영역을 계속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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