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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尹 김건희 여사 사과 필요 없다고 해 김여사 사과 의사 있었다면

라이더 0 44 07.09 20:29
국민의힘 당 대표 경선에 출마한 한동훈 후보는 9일 김건희 여사가 명품백 수수 의혹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은 사과가 필요 없다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 후보는 이날 대표 후보 1차 TV 토론에서 대통령과 김 여사 이슈에 관해 논의가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 후보의 발언은 자신이 비상대책위원장이었던 지난 1월 김 여사의 사과 의향이 담긴 문자를 무시했다는 의혹과 관련 최측근이라면서 왜 대통령과 소통이 안 됐는가 라는 윤상현 후보의 질문에 답변하면서 나왔습니다. 한 후보는 대통령과 논의한 내용을 상세히 알려드리는 것은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면서도 충분한 방식으로 대통령실과 소통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김 여사는 사과할 의사가 없었다며 국민들이 보기에 공적인 문제가 막후에서 개인적인 소통으로 해결되는 것 아닌가 하는 우려를 가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나는 똑같은 일이 있어도 똑같이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김건희 여사는 이후에 KBS 대담 때도 사과를 안 했고 지금까지 사과를 안 하고 있다며 사과할 의사가 있으면 나한테 허락받을 문제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野 주도 법사위 尹 탄핵소추안 청원 청문회 의결김 여사도 증인 채택1926일 진행여당 법리도 안 맞는 청원서 갖고 위법 청문회야당이 주도하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청원 관련 청문회를 실시하기로 의결했습니다. 오는 19일과 26일 두 차례 걸쳐 청문회를 열기로 하고 윤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와 장모 최은순씨를 증인으로 채택했습니다. 그간 국회 국민동의청원을 이유로 청문회가 열린 적은 없었습니다. 전례가 없고 법리적 요건도 갖추지 못한 사안을 갖고 막무가내식 탄핵 이슈화에 나섰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국민의힘은 청문회로 포장한 사실상의 탄핵 예비 절차라고 반발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 명령에 따르는 것이라고 맞섰습니다.
국회 법사위는 9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 발의 요청 국민동의 청원을 안건으로 상정한 뒤 청문회 실시계획서와 증인 출석 요구서 등을 야당 단독으로 채택했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모두 퇴장했습니다. 이에 따라 채상병 순직 1주기인 19일 채상병 순직사건 수사외압 의혹을 주제로 한 1차 청문회가 열립니다.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강의구 대통령실 부속실장 등이 증인으로 채택됐습니다. 분양의 모든것 26일 열릴 2차 청문회는 사실상 김건희 여사 청문회가 될 전망입니다. 민주당은 김 여사와 모친 최씨를 비롯해 권오수 대표 등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관련자들을 증인으로 채택했습니다.
명품백 수수 의혹 당사자인 최재영 목사와 유철환 국민권익위원장 등도 증인 명단에 포함됐습니다. 두 차례 청문회에 증인 및 참고인 을 채택된 이들은 모두 46명에 이른다. 민주당이 청문회 근거로 삼은 국민청원 내용은 채상병 사건 수사 외압 의혹 김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주가조작‧양평 고속도로 노선 조작 전쟁 위기 조장 일본 징용 친일 해법 강행 후쿠시마 핵폐수 해양투기 방조 5가지 이유를 탄핵 사유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국민청원을 이유로 현직 대통령의 탄핵과 관련한 청문회까지 여는 건 내용과 절차가 모두 맞지 않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주진우 의원은 법리적으로도 맞지 않는 청원서 하나를 가지고 절차를 우회해서 사실상 탄핵 소추를 위한 조사를 하겠다는 것이라며 이 자체로 헌법 위반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국민의힘 법사위원들은 야당 단독 의결 뒤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의 탄핵청원 청문회는 탄핵 예비절차나 다름없다며 정청래 법사위원장은 일방적으로 청문회 개최를 결정하고 온갖 증인을 불러세울 음모를 꾸미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추경호 원내대표도 젊은 군인의 비극을 탄핵의 불쏘시개로 이용하겠다는 정치적 의도를 노골적으로 드러낸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 당 대표 경선에 출마한 한동훈 후보는 9일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수수 의혹 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은 사과가 필요 없다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 후보는 이날 대표 당 후보 1차 TV 토론에서 대통령과 김 여사 이슈에 관해 논의가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 후보의 이날 발언은 410총선 비상대책위원장이었던 지난 1월 김 여사의 사과 의향이 담긴 문자를 무시했다는 의혹과 관련 최측근이라면서 왜 대통령과 소통이 안 됐는가 라는 윤상현 후보의 질문에 답변하면서 나왔습니다. 한 후보는 대통령과 논의한 내용을 상세히 알려드리는 것은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면서도 충분한 방식으로 대통령실과 소통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김 여사는 사과할 의사가 없었다며 국민들이 보기에 공적인 문제가 막후에서 개인적인 소통으로 해결되는 것 아닌가 하는 우려를 가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나는 똑같은 일이 있어도 똑같이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 후보는 김건희 여사는 이후에 KBS 대담 때도 사과를 안 했고 지금까지 사과를 안 하고 있다며 사과할 의사가 있으면 나한테 허락받을 문제가 아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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