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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신고한 시민 폭행40대 남자배우 누구길래

라이더 0 53 07.10 09:25
10일 코스피 지수가 간밤 미국 증시가 혼조세를 보인 영향으로 장 초반 소폭 하락해 2860선 초반에서 등락 중입니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미국 상원에서 금리 인하 시점에 대해 밝히지 않자 투자 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코스닥 지수는 850선까지 내려왔습니다. 이날 오전 9시 14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3. 77포인트 하락한 2863. 61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 15 내린 2863. 05로 출발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선 기관과 외국인이 1025억원 22억원씩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습니다. 개인은 홀로 1124억원 규모로 순매수 중입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다.
셀트리온 POSCO홀딩스 기아 KB금융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은 소폭 하락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각각 0. 69 0. 13 씩 상승했습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2. 71포인트 내린 857. 71에 거래 중입니다. 코스닥 지수는 이날 0. 더싼폰 05 하락한 860. 01로 출발했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23억원 94억원씩 순매도했고 개인은 500억원어치를 사들였습니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 중 엔켐 2 넘게 떨어졌고 에코프로비엠 HPSP 셀트리온제약 등이 약보합세다. 반면 삼천당제약은 6 넘게 상승하고 클래시스 알테오젠 리노공업 HLB 도 올랐습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 은 전날보다 2. 4원 오른 1384원에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간밤 미국 주요 지수는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엔비디아가 2. 48 상승하며 130달러대의 주가를 회복했고 테슬라도 이날 3. 71 올라 10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9일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 13 하락한 3만9291. 97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 07 상승한 5576. 98에 마감했고 나스닥 지수는 0. 14 오른 1만8429. 29를 기록했습니다. 이날 S P500지수는 장 중 5590. 75 나스닥 지수는 1만8511. 89까지 오르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나스닥 지수는 6거래일 S P500지수도 5거래일 연속으로 최고치를 갈아치우며 강세를 보였습니다. 다만 이날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최신 물가 지표에서 인플레이션 완화에 진전이 있다고 평가하면서도 금리 인하 시점에 대해선 어떠한 신호도 주지 않은 점은 증시 상승 폭을 제한했습니다. 파월 의장은 이날 미국 상원 은행주택도시문제위원회에 제출한 반기 통화정책 서면 보고에서 올해 1분기 데이터는 더 강한 자신감을 주지 않았지만 가장 최신 인플레이션 지표는 완만한 진전을 보여줬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파월 의장은 우리는 단순히 더 좋은 인플레이션 데이터를 봐야 할 것이라며 오늘 나는 향후 움직임의 시기에 대한 어떠한 신호도 보내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40대 남자 연예인이 자신의 음주운전을 신고했다는 이유로 시민을 폭행한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성동경찰서는 배우 A씨를 폭행 혐의로 조사를 진행해 지난 4일 검찰 송치했습니다. A씨는 지난 2일 새벽 3시 40분쯤 서울 강남구 식당에서 술을 마시고 성동구 자택까지 3km가량을 운전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음주측정을 한 결과 남성은 면허 취소 수준의 혈중알코올농도 수치가 검출됐습니다. 또한 강남구에서부터 따라온 신고자들과 시비가 붙어 폭행 혐의로도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고자 B C씨는 비틀거리면서 주행하는 A씨의 차량을 보고 경찰에 신고했으나 A씨는 신고자들의 얼굴 사진을 찍으며 협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는 MBC와 통화에서 지인들과 소주 반병 정도를 먹고 대리가 잡히지 않아 운전하게 됐다며 경찰이 출동했을 때도 다 인정한 부분이라고 음주운전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다만 폭행 혐의에 대해서는 차에서 내리자 문신을 한 사람들이 다가와 동영상을 찍으면서 계속 붙잡으며 언론사에 제보하겠다고 했다며 그걸 뿌리쳤던 것이지 상해를 가한 건 하나도 없습니다. 폭행으로 이들을 맞고소한 상태라고 반박했습니다. 한편 경찰은 현장 CCTV를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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