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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성 해설위원 축구 협회 박주호에 꼭 법적대응하라 분노

라이더 0 41 07.10 14:58
G마켓은 오는 11일 자정부터 2시간 동안 얼리버드 라이브방송을 열고 삼성 갤럭시 신제품 2종을 사전 판매한다고 10일 밝혔습니다.
G마켓은 이번 프로모션이 글로벌 언팩 행사 직후 가장 빠르게 사전 구매를 신청할 수 있는 기회라고 설명했습니다. 라이브방송은 G마켓 라방 채널 G라이브 를 통해 진행합니다. 방송 중 구매 고객에게는 당일배송 특전을 제공합니다. 서울 전 지역을 대상으로 11일 당일 갤럭시 신제품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G마켓은 이번에 선보이는 갤럭시 신제품 2종 외에 갤럭시 신제품 전품목을 언팩 행사 이후 공식 사전 판매할 계획입니다. 박은미 G마켓 디지털팀 매니저는 향후 진행하는 갤럭시 신제품 공식 사전 판매 프로모션에도 다양한 혜택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애플 파운데이션 프로그램 만 16세 이상 신청 가능개발 생태계 경험하며 창의력문제 해결 능력 높인다 조재현 기자 =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가 이달 22일부터 26일까지 만 16세 이상을 대상으로 애플리케이션 개발 생태계를 경험할 수 있는 파운데이션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10일 애플에 따르면 올해 한국에서 처음 선보이는 파운데이션 프로그램은 iOS 앱 개발 관련 기초 지식과 전반적인 프로세스를 체험하는 과정입니다. 참여자들은 스위프트 언어를 기반으로 애플 생태계의 다양한 운영체제를 활용해 앱 개발 과정을 경험하게 됩니다. 실제 지역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도전 기반 학습 을 통해 협업과 창의적 전략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배움과 성장 효과 극대화를 위해 정원은 최대 30명으로 제한하며 필요한 장비도 무료로 지원합니다. 한편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는 9개월 교육 과정인 아카데미 프로그램 과 4~6주 과정인 파운데이션 프로그램 을 운영 중입니다.
포다이버스 한국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는 애플에서 주최한 학생 공모전에서 우수작 2인을 배출하기도 했습니다. 이 중 한 명은 개발한 앱을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 앞에서 직접 시연하기도 했습니다. 박주호 축구 해설위원이 차기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에서 문제가 있었다고 폭로하자 대한축구협회가 법적 대응을 시사한 것과 관련해 박문성 축구 해설위원은 축협은 법적 대응 꼭 하시라면서 축구협회를 겨냥했습니다. 박 위원은 9일 유튜브 채널 달수네 라이브 에 박주호 법적 대응 하겠다는 미친 축구협회 꼭 법적 대응 하세요 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습니다. 영상에 따르면 박 위원은 축구협회는 절대 법적 대응을 못 할 것이라며 엄포만 놓고 법적 대응 안 하지 말라. 두 가지 이유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법적 대응을 하면 진실 공방이 될 수밖에 없고 그동안 한 게 다 까질 것이라며 협회가 법적 대응을 하면 박주호 위원도 할 거다. 그러면 더 많은 진실이 나올 텐데 그런 부분을 생각해 보면 전 못할 거라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국가대표 감독을 선임하는 5개월 동안 100여 명의 사람을 만나는 과정에서 실시간으로 계속 내용이 알려져 기사화됐다며 내부적인 협상 과정이라 그래선 안 된다 는 말까지 나왔는데 계속 정보 유출이 됐습니다. 박주호를 고발할 거면 이전에 정보 유출한 사람도 다 고발하라고 꼬집었습니다. 그러면서 다른 위원들 이 상황 아는 사람들한테도 더는 말하지 말라는 경고라며 실제로는 그런 깡도 없고 나서지도 못합니다. 진짜로 법적 대응 하는지 보라고 했습니다.
또 정몽규 축구협회 회장 홍명보 감독이 나설 것이라며 우리 박 위원이 고민 끝에 한 건데 너그러이 봐주자. 이런 그림이 나올 것이라고 관측했습니다. 앞서 박주호는 지난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캡틴 파추호 에 국가대표 감독 선임 과정 모두 말씀드립니다 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습니다. 영상에는 전략강화위원직 사퇴를 언급하며 지난 2월부터 약 5개월간 활동하면서 느낀 점들이 담겼습니다. 이 과정에서 박주호는 홍명보 감독 선임 과정을 몰랐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축구협회는 박주호 위원이 SNS 출연 영상을 통해 전력강화위원회 활동과 감독 선임 과정을 자의적인 시각으로 왜곡한바 이것이 언론과 대중에게 커다란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상황에 대해 심각한 우려와 유감을 표한다며 박 위원의 언행이 위원으로서 규정상 어긋난 부분이 있는지 신중히 검토하고 필요한 대응을 진행할 것이라면서 법적 대응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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