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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형 1심 일부 무죄 너무도 부당원통함 느껴

라이더 0 38 07.10 17:37
여름 휴가철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는 엄지척 핫플입니다.
해비치라고 가만 있지 않는다. 푸른 바다가 눈앞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경관 속에서 이국적인 여름 휴양을 즐길 수 있는 서머 바이브 패키지를 출시했습니다. 바다 전망의 야외 수영장에서 파도 소리를 들으며 물놀이를 즐기고 더위를 씻어줄 달콤한 애플망고 음료를 마시며 여름 휴양의 기분을 만끽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이 패키지는 호텔 또는 리조트를 선택해 예약할 수 있습니다. 호텔은 수페리어 객실 1박을 포함해 푸른 잔디와 바다 풍경이 어우러진 실내외 수영장 및 피트니스 이용 혜택을 제공합니다. 리조트는 거실과 침실이 분리돼 더욱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주니어 스위트 객실 1박과 리조트 야외 수영장 이용을 비롯해 선셋 요가 자전거 투어 등으로 구성된 웰니스 프로그램의 선착순 참여 혜택을 준다.
그 밖의 공통 혜택으로는 제주산 애플망고로 만든 요거트 또는 에이드 2잔을 제공하며 식음료 업장 및 스파 아라 10 할인 혜택이 포함됩니다. 2박을 투숙하면 화덕피자와 생맥주 또는 음료 2잔을 추가로 제공합니다. 아울러 6월에 투숙객에 한해 섬모라 디너 뷔페 20 할인 혜택을 준다. 이 패키지는 오는 8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호텔이 24만6000원부터 리조트가 32만3000원부터다.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는 최그급 시설의 호텔 288실과 리조트 215실로 구성된 종합 휴양 리조트입니다.
조용하고 한적한 어촌에 자리잡아 눈앞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바다 전망을 배경삼아 호젓한 휴양을 즐기기 좋다. 객실과 레스토랑 수영장 산책로 곳곳에서 푸른 바다 전망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스시 및 정통 관서식 스키야키 레스토랑을 비롯해 프렌치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이탤리언 레스토랑 한식당 등 다양한 장르의 레스토랑도 운영되고 있어 리조트에 머물며 다양한 미식을 즐기기에도 좋다. 강석봉 기자 ksb kyunghyang. com 방송인 박수홍 방송인 박수홍 씨는 형 박 모 씨의 1심 재판부가 회삿돈 횡령 혐의는 유죄로 보고 자신의 자금 횡령 혐의는 무죄로 본 데 대해 너무도 부당하다고 토로했습니다. 박 씨는 오늘 서울고법 형사7부 심리로 열린 형과 형수 이 모 씨의 항소심 공판에 출석해 사실관계가 왜곡된 판결에 꼭 증언을 하고 싶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15년 동안 가족의 자금 흐름을 관찰한 세무대리인의 보고서를 제출했습니다. 대봉 서한이다음 2014∼2017년 형 부부가 취득한 부동산의 가치가 43억 원인데 그들이 각종 보수를 한 푼도 쓰지 않고 모았다고 가정하더라도 매수하기에는 20억 원이 부족하다는 내용이 담겼다고 박 씨는 설명했습니다. 박 씨는 제 개인 계좌에서 현금으로 인출한 돈을 더하지 않으면 절대 취득할 수 없는 부동산을 저들의 명의로 취득했다며 4년 동안 횡령하지 않고선 절대로 이룰 수 없는 부동산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저에게는 너를 위한 재테크 라고 하면서도 2011년부터 동업이 해지된 2020년까지 제 이름으로 된 부동산은 없었고 모두 두 사람이 50 나눠 가진 부동산뿐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씨는 이 모든 걸 제가 30년 동안 일으켰는데 가족회사란 이유로 이들이 제 자산을 마음대로 유용하는 것을 원심에서 판결한 것을 보고 정말 통탄함을 원통함을 느꼈다고 했습니다. 왜 형에게 일임했느냐는 검찰의 질문에 박 씨는 연예계 생활은 소속사와 분쟁이 많아서 누구보다도 믿을 수 있는 제 형제를 믿어야 했다며 너무 검소했고 저를 위해 산다고 늘 얘기했는데 뚜껑을 열고 나니까 죽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어려울 때 누군가 손 잡아주는 게 혈육이라고 믿는 분들께 나쁜 영향을 주는 것 같아 너무나 죄송하지만 이런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게 하기 위한 증언이라며 가족이라 하더라도 절대 있어서는 안 될 일이라고 했습니다. 박 씨는 다시 볼 용기도 없고 보고 싶지도 않다며 제 소원은 아침에 일어날 때 저들 생각이 나지 않게 해달라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형 박 씨는 대체로 동생에게 시선을 두지 않았습니다. 동생이 불리한 증언을 하자 고개를 절레절레 젓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형 박 씨는 2011∼2021년 동생의 매니지먼트를 전담하면서 회삿돈과 동생의 자금 수십억 원을 빼돌린 혐의 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1심은 회삿돈 20억 원 횡령 혐의는 유죄로 판단했지만 16억 원 상당의 동생 돈을 가로챘다는 혐의는 무죄로 보고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일부 횡령에 가담한 혐의로 함께 기소된 이 씨는 무죄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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