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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링 수면패턴-심박수 분석 손가락 위 헬스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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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1 04:29
삼성전자가 프랑스 파리 2024 언팩 행사에서 첫 스마트 반지 갤럭시링 을 공개했습니다.
세계 최초로 AI 기능을 탑재한 폴더블폰도 선보였는데 이번엔 구글의 AI 기능이 포함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박기완 기자가 보도합니다. 스마트워치에 이은 스마트 반지 삼성전자의 갤럭시링이 올림픽 개막을 앞둔 프랑스 파리 언팩 행사에서 처음 공개됐습니다. 갤럭시링을 소개합니다. 3개 센서를 이용해 심박 수와 호흡수는 물론 수면의 질까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특히 최대 3g의 가벼운 무게인데 한 번 충전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세계 최초로 AI를 탑재한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 폴드6와 플립6도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얇아진 베젤로 화면은 더 넓어졌고 접히는 부분의 흔적은 거의 보이지 않게 됐습니다.
생성형 AI에 최적화된 칩을 탑재해 성능을 강화한 데 이어 구글의 최신 AI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와 함께 대충 그린 손 그림이 진짜처럼 나타나는 스케치 변환 기능부터 전화와 문자 카카오톡에서는 물론 대면 상태에서 양면의 화면을 이용한 동시 통역 기능까지 최신 AI 기술의 진수가 모두 담겼습니다. 블루투스 스마트 이어폰인 갤럭시 버즈 3는 기존의 동그란 형태를 벗어나 애플의 에어팟 과 같은 콩나물 형태로 진화했습니다. 삼성전자는 또 건강 관리 기능을 강화한 갤럭시 워치7도 함께 발표했습니다. 숙주나물 먹는 방법과 효능 확인 공개된 신제품들은 12일부터 국내에서 사전 판매가 진행되고 오는 24일부터 본격적으로 전 세계에서 순차 출시됩니다. YTN 박기완 입니다. 영상편집 ; 김지연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 검색해 채널 추가 02-398-8585 social 티타늄 소재 장난감처럼 가벼워수심 100m까지 방수 가능1회 충전으로 최대 7일 사용삼성전자가 10일 프랑스 파리에서 연 갤럭시 언팩 2024에서 폴더플폰과 함께 주목받은 것은 최초로 공개된 갤럭시 링 입니다. 삼성전자 최초 반지 형태의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다.
스마트폰에 탑재한 인공지능 기술을 작은 반지로 확장해 사용자의 건강관리 경험을 좀 더 간편한 방식으로 혁신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갤럭시 링은 갤럭시 제품군 중 가장 작은 폼팩터 다. 시계 형태인 갤럭시 워치보다 작고 가볍다. 24시간 365일 지속적으로 착용해야 효과가 높은 디지털 건강관리에 더욱 유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능도 건강관리에 초점을 맞췄다. 갤럭시 링 사용자는 매일 아침 기상 후 전날 밤의 수면 점수와 다양한 건강 지표를 삼성 헬스 애플리케이션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수면 중 움직임 잠들기까지 걸린 시간 수면 중 심박수와 호흡수 등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심박수가 너무 높거나 낮으면 즉각적으로 알려주는 심박수 알림 자동으로 운동 진행 상황을 측정하는 자동 운동 감지 오랫동안 움직이지 않았을 때 알림을 제공하는 활동 안 한 시간 알림 등의 건강관리 기능도 제공합니다.
갤럭시 스마트폰과의 연계도 가능합니다. 갤럭시 링을 검지에 착용한 후 검지와 엄지를 연달아 부딪히는 손가락 맞대기 제스처를 취하면 카메라를 실행하거나 알람을 끌 수 있습니다. 갤럭시 링을 잃어버린 경우 스마트폰에서 내 링 찾기 기능을 활용해 위치 확인도 가능합니다. 실제 갤럭시 링을 착용해 보니 플라스틱 장난감 반지처럼 가벼웠습니다. 센서 등이 들어간 스마트기기여서 무거울 것이란 예상과 달랐습니다. 티타늄 소재를 사용한 덕입니다. 회사는 안쪽으로 굽어진 오목한 외관 디자인과 티타늄 마감 처리로 스크래치에 강하고 수심 100m까지 방수가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배터리 충전은 반지 보관함에 링을 넣어두면 완충까지 약 90분 걸립니다.
발광다이오드 빛을 통해 충전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는 1회 충전에 최대 7일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날 언팩에서 갤럭시 워치 신제품도 공개했습니다.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된 갤럭시 워치 울트라는 본체를 감싸는 쿠션 디자인을 더하고 티타늄 프레임을 적용해 내구성을 높였습니다. 건강관리 기능을 강화한 갤럭시 워치7은 워치 시리즈 중 최초로 노화 관련 지표인 최종당화산물 측정을 제공합니다. 갤럭시 링 갤럭시 워치7 갤럭시 워치 울트라는 24일부터 전 세계에 순차적으로 출시됩니다. 갤럭시 링은 티타늄 블랙 티타늄 실버 티타늄 골드 등 3가지 색상이 총 9개의 사이즈로 출시되며 가격은 49만9400원입니다. 갤럭시 워치7은 34만9000∼41만9100원 갤럭시 워치 울트라는 89만9800원입니다.
국내 사전 판매는 12∼일 일주일간 진행됩니다.
세계 최초로 AI 기능을 탑재한 폴더블폰도 선보였는데 이번엔 구글의 AI 기능이 포함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박기완 기자가 보도합니다. 스마트워치에 이은 스마트 반지 삼성전자의 갤럭시링이 올림픽 개막을 앞둔 프랑스 파리 언팩 행사에서 처음 공개됐습니다. 갤럭시링을 소개합니다. 3개 센서를 이용해 심박 수와 호흡수는 물론 수면의 질까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특히 최대 3g의 가벼운 무게인데 한 번 충전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세계 최초로 AI를 탑재한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 폴드6와 플립6도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얇아진 베젤로 화면은 더 넓어졌고 접히는 부분의 흔적은 거의 보이지 않게 됐습니다.
생성형 AI에 최적화된 칩을 탑재해 성능을 강화한 데 이어 구글의 최신 AI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와 함께 대충 그린 손 그림이 진짜처럼 나타나는 스케치 변환 기능부터 전화와 문자 카카오톡에서는 물론 대면 상태에서 양면의 화면을 이용한 동시 통역 기능까지 최신 AI 기술의 진수가 모두 담겼습니다. 블루투스 스마트 이어폰인 갤럭시 버즈 3는 기존의 동그란 형태를 벗어나 애플의 에어팟 과 같은 콩나물 형태로 진화했습니다. 삼성전자는 또 건강 관리 기능을 강화한 갤럭시 워치7도 함께 발표했습니다. 숙주나물 먹는 방법과 효능 확인 공개된 신제품들은 12일부터 국내에서 사전 판매가 진행되고 오는 24일부터 본격적으로 전 세계에서 순차 출시됩니다. YTN 박기완 입니다. 영상편집 ; 김지연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 검색해 채널 추가 02-398-8585 social 티타늄 소재 장난감처럼 가벼워수심 100m까지 방수 가능1회 충전으로 최대 7일 사용삼성전자가 10일 프랑스 파리에서 연 갤럭시 언팩 2024에서 폴더플폰과 함께 주목받은 것은 최초로 공개된 갤럭시 링 입니다. 삼성전자 최초 반지 형태의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다.
스마트폰에 탑재한 인공지능 기술을 작은 반지로 확장해 사용자의 건강관리 경험을 좀 더 간편한 방식으로 혁신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갤럭시 링은 갤럭시 제품군 중 가장 작은 폼팩터 다. 시계 형태인 갤럭시 워치보다 작고 가볍다. 24시간 365일 지속적으로 착용해야 효과가 높은 디지털 건강관리에 더욱 유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능도 건강관리에 초점을 맞췄다. 갤럭시 링 사용자는 매일 아침 기상 후 전날 밤의 수면 점수와 다양한 건강 지표를 삼성 헬스 애플리케이션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수면 중 움직임 잠들기까지 걸린 시간 수면 중 심박수와 호흡수 등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심박수가 너무 높거나 낮으면 즉각적으로 알려주는 심박수 알림 자동으로 운동 진행 상황을 측정하는 자동 운동 감지 오랫동안 움직이지 않았을 때 알림을 제공하는 활동 안 한 시간 알림 등의 건강관리 기능도 제공합니다.
갤럭시 스마트폰과의 연계도 가능합니다. 갤럭시 링을 검지에 착용한 후 검지와 엄지를 연달아 부딪히는 손가락 맞대기 제스처를 취하면 카메라를 실행하거나 알람을 끌 수 있습니다. 갤럭시 링을 잃어버린 경우 스마트폰에서 내 링 찾기 기능을 활용해 위치 확인도 가능합니다. 실제 갤럭시 링을 착용해 보니 플라스틱 장난감 반지처럼 가벼웠습니다. 센서 등이 들어간 스마트기기여서 무거울 것이란 예상과 달랐습니다. 티타늄 소재를 사용한 덕입니다. 회사는 안쪽으로 굽어진 오목한 외관 디자인과 티타늄 마감 처리로 스크래치에 강하고 수심 100m까지 방수가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배터리 충전은 반지 보관함에 링을 넣어두면 완충까지 약 90분 걸립니다.
발광다이오드 빛을 통해 충전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는 1회 충전에 최대 7일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날 언팩에서 갤럭시 워치 신제품도 공개했습니다.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된 갤럭시 워치 울트라는 본체를 감싸는 쿠션 디자인을 더하고 티타늄 프레임을 적용해 내구성을 높였습니다. 건강관리 기능을 강화한 갤럭시 워치7은 워치 시리즈 중 최초로 노화 관련 지표인 최종당화산물 측정을 제공합니다. 갤럭시 링 갤럭시 워치7 갤럭시 워치 울트라는 24일부터 전 세계에 순차적으로 출시됩니다. 갤럭시 링은 티타늄 블랙 티타늄 실버 티타늄 골드 등 3가지 색상이 총 9개의 사이즈로 출시되며 가격은 49만9400원입니다. 갤럭시 워치7은 34만9000∼41만9100원 갤럭시 워치 울트라는 89만9800원입니다.
국내 사전 판매는 12∼일 일주일간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