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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베트남 개척길 롯데 지원군 나섰다

라이더 0 5 08.29 18:11
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 與연찬회서 정부보고의사증원 미루고 재원 투자하면 의료개혁 효과 無2천명 갑자기 나온 숫자 아냐면밀한 검토 거쳐의대증원 여론조사 찬성여론 여전히 70 이상 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비서관이 의정갈등과 관련 전공의든 의대생이든 대체 불가능한 인력들이 장기간 나가있는 상황이라며 들어올 수밖에 없는 또는 들어와야 하는 상황을 만들기 위해서는 결코 조급해서는 안된다고 29일 말했습니다.
장 수석은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2024 국민의힘 국회의원 연찬회에 참석 강연 형식의 의료개혁 관련 정부보고를 통해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비서관이 29일 오후 인천 영종도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국민의힘 국회의원 연찬회에서 의료개혁 취지와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장 수석은 의사증원을 미루고 재원만 투자해서 지역의료와 필수의료를 살려보겠다면 증원이 안됐기 때문에 결국 대책이 현장에서 효과가 발휘되지 않는다며 의대증원을 해놓고 의사가 나오는 시간인 10년 동안 시스템을 개편해야 인센티브가 살아나고 현장에서 변화된 모습을 보고 인력들이 그쪽 으로 간다고 설명했습니다. 매년 2000명 증원이 비합리적인 숫자라는 비판도 정면 반박했습니다. 그는 2000명에 대해 갑자기 나온 숫자 아니냐고 비판을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국제기관의 예측 이런 것들을 면밀하게 검토한 것이라며 지금은 10년 동안 1만명 을 길러내겠다고 쉽게 설명을 드리지만 그 안에는 합리적인 추론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장 수석은 의료계가 주장하는 의대증원 전면 백지화에 대해서도 2025학년도 정원은 공표가 돼 9월부터는 수시 입시가 진행이 된다며 이런 상황에서 이 문제를 갖고 다시 논의를 하거나 테이블 올리는 게 학생이나 학부모 입장에서 굉장히 충격적입니다. 안정성 측면에서 문제 크게 야기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과학적 근거없이 변경한다면 이걸 지켜보고 계신 국민들이 실망하고 반대 많이 할 것이라며 여러번 여론조사 하고 있지만 의대증원 찬성 여론이 아직 70 이상 나오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아울러 장 수석은 응급의료 셧다운 위기 지적에 대해서도 언론에서 보고 들은 것을 하나하나 확인해야 한다며 복지부에서는 전공의 파업으로 문제 생긴 병원에 대해서는 심층적으로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고 문제가 없음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장 수석은 결론적으로 의료계 특성을 고려할 때 의료계혁 방향과 과제를 의지를 가지고 한 방향으로 과단성있게 속도감 있게 추진하는 것이 문제를 해결하는 해법이라며 그리고 호흡을 길게 가져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재차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여당은 이날 연찬회 프로그램 중 의료개혁 관련 정부보고를 포함 소속 의원들에게 의대증원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장 수석을 포함한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비서관 등 의료개혁 관련 정부주요인사가 모두 강연자로 나섰습니다. 하노이서 동행축제 막 올라마트홈쇼핑 등 계열사 8곳80개사에 수출 노하우 전수 롯데가 중소기업의 베트남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나섰습니다. 앞서 베트남에 진출해 활발한 사업을 펼치고 있는 만큼 우수한 중소기업들의 진출을 돕기 위해 판로개척과 홍보 노하우 등을 지원하겠다는 것입니다. 29일 롯데는 베트남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에서 2024 대한민국 동행축제 위드 롯데 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중소소상공인 등의 판로개척 및 내수활성화 촉진을 목표로 9월 한 달간 진행하는 대한민국 동행축제의 특별 개막 행사입니다. 동행축제 개막행사를 해외에서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롯데 계열사들이 힘을 합쳐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돕는 롯데-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 와 콜라보로 진행합니다. 신풍역포스코더샵 이번 행사는 롯데지주를 포함해 마트 홈쇼핑 코리아세븐 하이마트 등 8개 계열사가 협업합니다. 행사가 열리는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는 지난해 오픈한 곳으로 롯데의 베트남 사업역량이 총 집결된 곳입니다. 쇼핑몰 마트 호텔 아쿠아리움 영화관 등이 입점하는 초대형 상업 복합단지로 유통을 비롯해 관광 레저 건설 등 롯데 계열사의 역량이 총동원됐습니다.
단지 연면적은 약 35만 4000㎡에 달해 축구장 50개를 합한 규모로 현지 유통시설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합니다. 롯데는 유통식품서비스 등 19개 계열사가 베트남에 진출해 활발한 사업을 펼치고 있는 점을 살려 중소기업의 베트남 진출을 적극 지원합니다. 먼저 개막식이 진행되는 29일에는 국내 우수 중소소상공인 80개사와 베트남 현지 유통기업 바이어가 참석하는 수출상담회가 열립니다. 같은 날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지하 1층 롯데마트에서는 현지 고객 대상 우수 상품 판촉전도 운영합니다. 롯데는 이번 행사를 통해 중소기업 관계자들이 현지 바이어와 고객을 직접 대면하며 베트남 시장 이해도 증진 및 고객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앞서 롯데는 그룹 통합 상생 행사인 롯데-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 를 지난 2022년 독일과 미국에서 2023년에는 호주와 인도네시아에서 지난 6월에는 멕시코에서 개최했습니다. 독일에서 2900만달러 미국에서 5100만달러 호주와 인도네시아에서 각 6200만달러와 3020만달러 멕시코에서 2170만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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