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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했는데이게 바로 신형 아이폰 유출 영상 시끌벅적

라이더 0 5 09.01 01:53
30초 안에 레코드판 55장 부수면서 1번째 기록 박은영 인턴 기자 = 미국의 한 남성이 무려 1개의 기록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기네스북 기록을 보유한 사람이 됐습니다.
1일 워싱턴포스트 에 따르면 미국 아이다호주 보이시에 사는 데이비드 러시 는 이달 초 기네스북으로부터 1번째 기록을 인정받았습니다. 러시는 지난 1월30일 30초 안에 레코드판 55장을 부수면서 1번째 기록을 세웠습니다. 그는 이를 입증할 자료와 서류를 기네스북에 제출해 기록 등재를 요청했습니다. 러시가 이달 초 기네스 측으로부터 기록을 공식 인증 받으면서 총 1개의 기네스 기록으로 최다 기록 동시 보유자가 됐습니다. 기네스북은 최다 기록 경신자가 누구인지 기록하진 않지만 러시는 이탈리아의 실비오 사바가 0개의 세계 기록을 동시에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자신이 1번째 기록을 세워 사바의 기록을 넘어섰다는 의미다. 검단 롯데캐슬 넥스티엘 러시는 사바가 기네스 기록을 200개 이상 가지고 있지만 그중 20여개는 이미 다른 사람에 의해 깨진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카일리 갤러웨이 기네스북 대변인도 WP에 러시가 역대 최다 기록 경신자 중 한 명이라고 전했습니다.
러시는 지난 2015년 눈을 가리고 6분34초간 저글링에 성공해 처음으로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첫 번째 기네스 기록을 세운 러시는 가능한 많은 더 많은 기록을 세우고 싶다는 목표를 갖게 됐고 이는 러시가 수많은 세계 기록을 깨뜨리는 원동력이 됐습니다. 러시는 눈을 가린 채 1시간 넘게 저글링을 하거나 1분 동안 입안에 마시멜로 59개 넣기 머리 위에 화장지 101개를 올리고 균형잡기 등 다양한 기록을 세웠습니다. 올해 초에는 1분 동안 젓가락으로 가장 많은 풍선을 터트려 0번째 기네스북 기록을 세웠습니다. 러시는 1번째 기록을 세운 뒤 자신의 유튜브에 그동안 꿈을 이루는 데 들어간 노력을 설명하는 영상을 올렸습니다. 러시는 어려서부터 형들과 축구 탁구 수영 등을 하며 경쟁력을 키워왔다며 새로운 기록을 세울 때마다 큰 성취감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또 몸을 움직이고 새로움을 시도하는 것은 기분을 좋게 만든다며 최다 기록 동시 보유 유지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러시는 2007년 매사추세츠 공과대학 을 졸업하고 몇 년간 기술기업에서 근무했습니다.
현재는 동기부여 강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러시는 첫 기록을 세운 2015년부터 자신의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틱톡 등의 소셜미디어에 기네스북 기록에 도전하는 모든 모습을 올리고 있습니다. 너무 촌스럽다달라진게 별로 없다차라리 삼성 산다오는 9월 9일 공개되는 신형 아이폰16 영상이 유출돼 시끌벅적입니다. 해당 영상은 유튜버 테크보일러 가 공개한 아이폰16 프로 맥스의 언박싱 영상으로 아이폰16에 새롭게 채택되는 구릿빛 색상 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영상이 공개되자 혹평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너무 촌스럽다 달라진게 별로 없다는 평이 주를 이룬다. 아이폰에 대한 기대감은 예전보다 많이 낮아졌습니다. 혁신의 이미지가 강했던 아이폰도 이젠 평범한 스마트폰이 됐습니다.
하지만 한국 젊은세대들의 아이폰 타령은 갈수록 더하고 있습니다. 신형 아이폰은 오는 9월 9일 미국에서 처음으로 공개되고 한국시장에 9월 20일에 출시됩니다. 사상 처음으로 한국이 아이폰 1차 출시국에 포함됐습니다. 중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 아이폰의 시장점유율이 줄어드는 가운데 한국은 젊은층의 선호도로 아이폰 판매량이 크게 늘어 1차 출시국으로 승격이 이뤄졌다는 분석입니다. 지난해 선보인 아이폰15도 한국에서 사상 최대 판매량을 올렸습니다. 특히 아이폰15 구매자의 10명 중 8명이 20대~30대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아이폰16은 첫 인공지능 탑재 아이폰입니다. 고급 모델인 아이폰16 프로와 프로맥스는 디스플레이가 더 커지고 아이폰16과 플러스는 카메라 위치가 세로로 변경됩니다.
카메라는 더 큰 이미지 센서가 탑재되고 사진 촬영 전용 버튼이 생기는 등 기능이 업그레이드됩니다. 혹평이 쏟아지면서 신형 아이폰이 전작 이상의 흥행을 낼지는 미지수입니다. 애플은 대박을 자신하고 있습니다. 신형 아이폰 판매량을 높여 잡았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신형 아이폰 16시리즈의 인기를 기대하고 부품 공급망에 9000만대 제작에 해당하는 부품을 준비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8000만대의 신형 아이폰 초기 부품 주문량을 10 이상 상회하는 수준입니다. 한편 지난해 전세계 스마트폰 판매량 1위 자리에 오른 애플은 올들어 세계 첫 인공지능 스마트폰 갤럭시S24를 앞세운 삼성전자에게 1위 자리를 다시 빼앗겼습니다. 시장 조사기관 IDC에 따르면 올 1분기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이 점유율 20 로 1위 애플이 17 로 떨어져 2위를 기록했습니다.
애플은 신형 아이폰16을 앞세워 대반격에 나설 태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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