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드 팔로워 구매 중국 전자 제조업체 샤오미가 내년에 첫 전기차를 내놓기로 한 가운데, 창업자 레이쥔 회장(54)이 “테슬라를 따라잡을 준비가 됐다”고 자신했다.19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레이 회장은 지난 17일 중국 관영방송과 인터뷰에서 그간 3400명 엔지니어와 함께 업계 평균 개발비의 10배인 100억 위안(약 1조8000억원) 이상을 들여 샤오미의 첫 전기차를 개발해왔다고 밝혔다.레이 회장은 “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로부터 영감을 받았다”며 “샤오미의 첫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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